외교부는 22일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유엔총회 및 개발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장관은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과 보건안보 및 개발협력, 기후변화 등 범세계적 문제의 해결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기여 제고 노력을 설명하고, 향후 범세계적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3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 8월31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의 협의 결과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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