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세계문화유산 히메지성에 드론이 충돌했다.


아사히 신문은 효고(兵庫)현 히메지(姬路)시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히메지성의 전각인 오덴슈(大天守)에 소형 무인기가 부딪쳤다고 20일 보도했다.

히메지시 당국은 소형 무인기가 오덴슈 최상층부에 있는 남쪽 창틀에 충돌해 일부를 훼손하고 지붕 위에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히메지성 관리사무소는 19일 아침 6시15분께 관내를 순찰하던 경비원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수평 비행하는 소형 무인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견 직후 '퍽'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소형 무인기가 오덴슈 5층 지붕에 낙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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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무인기는 직경 30cm 정도이며, 탑재한 카메라는 충격으로 떨어져나간 상태다.


이 사고로 인해 오덴슈 창틀에 붙인 동판에 길이 1~5㎝의 파손 흔적이 5~6군데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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