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명기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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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SK가 KIA를 누르고 6위에 올랐다. 한화는 두산을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19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즌전적 62승1무68패를, KIA는 62승69패를 기록했다.

SK는 2회말 2사 2루 기회에서 이명기(28)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3회말에도 이재원(27), 정의윤(29), 앤드류 브라운(31)의 연속 3안타로 두 점을 냈다. 계속된 2사 이후 만루 기회에서도 김강민(33)의 좌전안타와 이명기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각 한 점씩을 추가했다. 점수는 5-0.


KIA는 5회초 김주찬(34)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SK는 곧바로 5회말 박재상(33)의 좌익수 뒤 투런 홈런(시즌 6호)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IA는 7회초 석 점을 뽑으면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KIA는 백용환(26)과 강한울(24)의 연속안타와 나지완(30)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김원섭(37)이 적시 2타점을 올렸고, 1사 이후 브렛 필(31)은 3루 주자 나지완을 불러들였다. SK는 8회말 김성현(28)의 중전안타로 쐐기 1타점을 추가해 최종 8-4 승리했다.

타선에서 SK 이명기는 이날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SK 선발투수 메릴 켈리(27)는 6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 승리(시즌 8승10패)를 얻었다. 반면 KIA 선발 임기준(24)은 2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해 패전(시즌 1승3패)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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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잠실에서 펼쳐진 넥센과 LG의 경기는 원정팀 넥센의 7-5 승리로 끝났다. 2연패에서 탈출한 3위 넥센은 시즌 73승1무58패를, 9위 LG는 시즌전적 57승2무74패를 기록했다. 넥센 타선에서 서건창(26)은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브래드 스나이더(33)도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넥센 선발투수 앤디 밴 헤켄(36)은 5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14승(7패)승을 챙겼다. 반면, LG 선발투수 헨리 소사(30)는 6이닝을 7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처리(10승10패)됐다.


한화는 대전 홈에서 두산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7-6 승리했다. 한화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5강행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시즌 전적은 63승72패로 8위, 4위 두산은 70승61패를 거뒀다. 타선에서 제이크 폭스(33)가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조인성(40)이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 선발투수 미치 탈보트(32)가 6이닝을 4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9승(10패)을 신고했다. 마무리투수 권혁(32)은 시즌 17세이브를 추가했다. 장원준(30) 4이닝을 12피안타(2피홈런) 6실점을 무너지며 시즌 11패(12승)째를 당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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