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16일 해외건설 분야 국내 최초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의 기숙사 착공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3월 개교하는 마이스터고는 청년층의 해외건설 현장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 된다.
개교에 앞서 해외플랜트산업설비과 2개 학급 40명과 해외플랜트공정운용과 1개 학급 20명, 해외건설전기통신과 2개 학급 40명, 해외시설물건설과 2개 학급 40명 등 총 140명을 전국단위로 모집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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