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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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최근 장기적인 전략을 보면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더해지면서 과거와 달리 엔씨소프트의 모멘텀 주기가 빨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리니지2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스, 팡야모바일 등이 출시되면서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그동안 넥슨의 지분 매각 등 경영권 분쟁으로 회사가 사업에 집중할 수 없는 부정적인 요인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지분 재매입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넥슨의 지분 매각 이슈는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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