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스크리아빈 서거 100주년 기념 "


전남대 예술대 피아노연구소  피아노 교수음악회

전남대 예술대 피아노연구소 피아노 교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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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예술대 피아노연구소(소장 신수경 교수)가 15일와 16일 오후 7시30분 예술대 3호관 예향홀에서 ‘스크리아빈 서거 100주년 기념 피아노 교수음악회’를 개최한다.

2015년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알렉산더 스크리아빈(1872-1915)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스크리아빈은 그의 70여 작품 중 몇 개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피아노곡일 만큼 피아노에 애착을 가졌으며 ‘러시아의 쇼팽’으로 불릴 정도로 쇼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의 음악을 말할 때 ‘신비적인’, ‘관능적인’, 그리고 ‘악마적인’(종교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음악의 분위기 측면에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그만의 철학적 개념을 담은 독특한 화성과 음향은 청중에게 피아노 음악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첫날인 9월15일(수)에는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를 피아니스트 최은영, 이정민, 송지영, 서현일 등 강사진과 신수경 교수가 연주한다. 이어 둘째 날(16일)에는 프렐류드, 시곡, 연습곡 등을 피아니스트 신영주, 최유진, 손지혜, 남희정, 이선아, 최선희 등의 강사진과 박은식 교수가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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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 피아노연구소는 그동안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 무언가 전곡연주회’(2009),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회’(2010),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 연주회’(2012), ‘브람스 서거 180주년 기념 연주회’(2013) 등 작곡가 집중 탐구 연주회를 잇따라 열었다. 또한 ‘현악 5중주와 함께 하는 베토벤/쇼팽 피아노 협주곡 전곡연주회’(2014) 등의 학구적인 주제를 가지고 피아노 전공 교수진과 강사진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피아노 교수음악회를 기획, 개최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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