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AD, 수출용과 내수용 사양 동일해"…실험 결과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형 아반떼 AD가 5년 만에 출시돼 화제인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수출용과 내수용 차량의 성능이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차석주 안전성능개발부문 실장은 9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신형 아반떼 신차발표회에서 "수출용과 내수용 차량의 사양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
곽진 국내영업본부장 역시 "내수용과 수출용에 사양 차이가 없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별도로 일정을 잡아 실질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23일에도 수출용 차량이 더 안전하다는 '역차별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용과 내수용 차량의 충돌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사전계약 실시 2주 만에 5000대 이상이 계약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상대 국내마케팅부문 이사는 "신형 아반떼의 시장 초기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디자인과 실내공간, 기본기 혁신, 안전성능 등에 대해 시장에서 좋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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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비가 동급 최고로 좋아진 디젤 모델에 대한 선호도 높다"면서 "경쟁모델인 도요타 코롤라와 혼다 시빅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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