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음 한켠에선 여전히 불안함을 지울 수 없다. 의욕 충만해 강도 높은 운동 스케줄을 잡고 저칼로리 식단을 실천하다가도 어느 순간 힘들어 포기하고만 경험이 어디 한두 번이던가. 이 같은 실패 사이클을 반복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겠다는 욕심으로 무리한 계획을 짠 탓도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은 생활습관이다. 생활습관 속에 자연스럽게 운동과 건강식단이 녹아들지 않는 한 다이어트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30, 40대 직장남성들의 골칫거리이자 성인병의 경고등인 ‘배둘레햄’ 역시 일상생활 속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는 ‘슬렌더톤 플렉스맥스’는 따로 시간을 내 피트니스클럽을 다니지 않아도, 땀을 뻘뻘 흘리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탄탄한 복근과 날렵한 허리라인을 만들어 주는 신개념 운동기구다.
섹시함을 갖춘 건강한 몸매로 변신을 가능하게 하는 복근 운동기 슬렌더톤은 아일랜드에서 개발되어 전 세계 32개국에서 520만 개, 국내 4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린 복부관리 ‘전자 근육 자극기(EMS)’ 이다.
EMS란? 피부에 전극을 붙여 근육에 전류를 흘려 넣음으로써 근육이 수축하는 원리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저주파의 진동을 통해 복부 근육을 훈련해주는 원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특별한 운동이 따로 필요 없다.
벨트형의 본체를 허리에 두르고만 있으면 사용자가 직접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이 자동으로 수축 이완을 반복하여 운동의 효과를 그대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이때 근육에 가해지는 효과는 윗몸일으키기 200회, 줄넘기 100회, 요가 20분 이상의 강도 못지않으므로, 따로 시간을 낼 필요도 없이, 힘들이지 않고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복부 비만 해결에 효과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주연배우 전지현이 착용하여 한때 천송희 복부벨트로 온라인을 달궜으며,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먼저 인증받은 제품으로 유명 드라마, 다이어트 프로그램, 광고에도 많이 소개된 제품이다.
한편, 슬렌더톤 플렉스맥스는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소비자가 15만9천원에서 할인된 13만9천원으로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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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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