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VR 선도기업 '이온 리얼리티'의 닐 앤더슨 최고기술책임자(CTO)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리로드 스튜디오', '디지털 도메인 홀딩스' 등 글로벌 기업의 발표가 진행된다. 오큘러스,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등 기업의 가상현실(VR) 콘텐츠에 대한 전시와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10일에는 컴퓨터그래픽(CG), 특수효과(VFX) 제작기술, 홀로그램, 다면영상(ScreenX) 등 첨단 콘텐츠 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차세대융합 인사이트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휴먼케어 콘텐츠 체험 한마당'과 '디지털콘텐츠산업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휴먼케어 콘텐츠 체험, 연구개발(R&D) 신기술 전시 및 각 분야 디지털콘텐츠 기업, 학계, 개발자들과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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