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보건안보구상 포럼 오늘 서울서 개막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종감염병에 대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2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 회의가 7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핀란드, 인도네시아 등에서 26명의 장차관급 각료와 48개국가의 대표가 참석한다.
또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사무차장, UN식량농업기구(FAO)를 비롯해 9개 국제기구에서 참여한다.
첫날 행사에는 토마스 프리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장과 후쿠타 케이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차장, 브라이언 에반스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사무차장 등 세계 최고 보건안보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아울러 로라 홀게이트 미국 국가안전보장위원회 수석국장과 에디트 스키퍼스 네덜란드 보건복지체육부장관 등 연사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이날 에디트 스키퍼스(Edith Schippers) 네덜란드 보건부 장관과 가브리엘 위크스트렘(Gabriel Wikstrom) 스웨덴 보건부 장관 등과 양자회담을 갖는 등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방한한 인사들과 보건의료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의 여파로 지난해 미국에서 개최된 1차 GHSA 포럼에서 서아프리카에 대한 에볼라 대응팀 파견과 함께 2차 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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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 3차 GHSA 고위급 회의 개최국은 네덜란드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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