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들이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여러 번 넘어지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동영상 재생사이트 유튜브엔 '여자친구, 무대에서 계속 넘어짐'이란 제목으로 네티즌이 올린 '직캠'(팬들이 직접 찍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는 여자친구가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에서 메인보컬 유주는 25초, 39초, 1분 55초, 2분 34초, 2분 54초까지 연달아 넘어지며 멤버 신비 또한 48초, 1분 26초에 무대에서 미끄러졌다. 예린도 2분 7초가량 미끄러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끝까지 노래를 이어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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