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건 선진국 위험자산”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대신경제연구소는 9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시 유동성 유입을 이끌 수 있는 유럽·일본 등 선진국 권역을 염두에 둔 전략이 유효하다고 짚었다.
8월 글로벌 ETF 자산 순유입규모는 7억달러를 기록했다. 신흥국 권역에서 83억 달러 순유출이 이뤄지며 여전히 선진국 중심 유입세를 지속했다.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가 선진국 위험자산 선호는 키우는 반면 신흥국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는 낮춰가는 모습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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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중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9월 ETF 시장은 미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인상 우려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동성 확장은 위축, 회의 이후 유럽·일본의 완화적 정책지조가 위험자산을 쫓는 글로벌 유동성을 유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관망세가 짙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완화적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유동성 유입을 이끌 수 있는 선진국 권역을 염두에 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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