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울시합창단 연계 우리가곡 사계절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봄, 여름, 가을, 겨울…그리고 다시 봄. 우리가곡 속 사계절을 한 자리에 모았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2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울시합창단 '우리가곡 사계절'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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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순수가곡과 동요를 계절별로 묶어 구성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익숙하고 정겨운 멜로디를 통해 우리 사계의 아름다운 풍경과 향취를 그대로 전한다.


공연은 총 4악장으로 구성됐다. 1악장 ‘화려한 봄의 세계’는 화려한 왈츠 리듬의 서곡을 비롯해 나물 캐는 처녀(현제명), 남촌(김동환), 고향의 봄(홍난파) 등 봄의 활기를 담았다.

2악장 ‘산과 강, 구름과 바다가 푸르른 여름’은 고기잡이(윤극영), 초록바다(이계석), 희망의 나라로(현제명) 등 합창단의 힘찬 음색에 젊음이 넘치는 푸른 자연을 실었다.


3악장은 가을 밤(박태준), 보리밭(윤용하), 둥근 달(권길상) 등 가을을 주제로 한 곡들을 낭만화성과 재즈화성으로 재해석해 ‘로맨틱한 가을’을 노래한다.


4악장은 비목(장일남), 고드름(윤극영), 탄일종(장수철), 봄이 오면(이흥렬) 등 다채 곡으로 추운 겨울과 다시 찾아오는 봄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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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곡 사계절'은 재미작곡가 이호준이 편곡했으며 김명엽 서울시합창단장이 지휘한다.

공연시간은 60분,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강북구민은 50% 할인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 또는 강북공연예매시스템(http://ticket.gangbuk.go.kr, 901-6232)로 하면 된다.


강북구는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해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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