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미연이 미국에서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한 연하남에게 고백을 받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미연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연하의 재력가에게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김미연은 "번호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전화가 와서 결국 밥을 같이 먹게 됐다"며 "알고 보니 6살 연하의 재력가 집안의 자제였다"라고 밝혔다.
김미연은 또 "남자의 배경을 알게 된 후 부담스러운 마음에 연락을 끊었지만 그 남자에게 계속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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