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임대료, 물품납품대금 등을 법정 기한에 관계없이 최대한 빨리 지급하도록 지도하고, 하도급 대금과 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 등도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건설업의 경우 영세한 업체가 많아 체불이 발생할 경우 관련되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시민들이 훈훈하고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