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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포트] 서울 도봉구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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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회수되는 경우 많아 매물 부족해”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급등한 전세가에 매매로 전환되는 수요를 비롯해 외부에서 오는 투자수요 등 매수세가 꾸준히 늘고 있다.
창동 일대는 노원구 상계동과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도봉산, 불암산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초안산근린공원, 중랑천 등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녹천역과 서울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이용이 가능하고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마다 초·중·고가 인근에 위치해 통학여건이 좋고 노원구 중계동 내 학원가도 가까워 실수요 문의가 꾸준한 지역이다.

특히 1980년 대 후반 입주한 단지들은 지난 9.1대책 이후 재건축 등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을 거둬들여 매물이 다소 부족한 상태로 최근 전세난으로 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늘며 매물 부족 현상이 더 심화됐다.
창동 내 위치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가가 급등하면서 매매로 선회하는 세입자 수요는 물론 외부 투자수요도 늘어 소형 아파트 매물이 부족한 상태다”며 “9.1대책 이후 재건축 등 기대감으로 회수된 매물이 많은데 최근 수요자들이 늘면서 매매가 상승에 대한 기대로 호가를 올리는 매도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매매가는 주공17단지 52㎡가 1억2,200만~1억4,000만 원이고 주공19단지 77㎡가 2억3,000만~2억4,500만 원이다.


문의 중개업소 : 선경공인중개사 02-996-9000
창동랜드공인 02-907-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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