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급등한 전세가에 매매로 전환되는 수요를 비롯해 외부에서 오는 투자수요 등 매수세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 단지마다 초·중·고가 인근에 위치해 통학여건이 좋고 노원구 중계동 내 학원가도 가까워 실수요 문의가 꾸준한 지역이다.
특히 1980년 대 후반 입주한 단지들은 지난 9.1대책 이후 재건축 등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을 거둬들여 매물이 다소 부족한 상태로 최근 전세난으로 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늘며 매물 부족 현상이 더 심화됐다.
매매가는 주공17단지 52㎡가 1억2,200만~1억4,000만 원이고 주공19단지 77㎡가 2억3,000만~2억4,500만 원이다.
문의 중개업소 : 선경공인중개사 02-996-9000
창동랜드공인 02-907-0088
[Copyright ⓒ 부동산써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