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청약 접수 결과 266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 1만5551명이 몰려 평균 58.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C형이 113.2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지하 5~지상 39층 2개동으로 이루어진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84~167㎡ 390가구와 오피스텔 19~38㎡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정 계약은 8~10일 이뤄진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오는 28일 청약 접수를 거쳐 29일 당첨자 발표, 31일과 9월1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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