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대표(맨 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장애인 농촌자활시설 '어유지동산'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장애인 농촌자활시설 '어유지동산'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원 13명과 신입사원 및 재무설계사(FP)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방울토마토, 고추 따기, 잡초 제거작업 등을 진행했다.
차남규 대표는 "본사 임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는 책임경영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