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은 리스, 부동산개발사업대출, 시설대여와 할부금융업을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동부메탈은 철강 제조에 필요한 주원료인 망간합금철을 생산하는 합금철 전문회사다.
신규 지정되는 2개사는 오는 28일오전 9시부터 거래할 수 있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격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다음날부터는 가격제한폭이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로 제한된다다.
한편 이번 효성캐피탈과 동부메탈 추가 지정으로 K-OTC 시장에서는 총 134개 기업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