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기간 중 청정 땅끝해남 특산품전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의 청정 농특산품이 국민 대표 국회를 찾았다.
경기침체와 메르스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민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회 예결위 기간 중 열려 국가대표 특산품과 국민대표 국회의 만남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밤호박, 무화과 등 제철 농산품에 대한 현장 즉석 시식회 등이 실시돼 해남 특산품에 대한 높은 인기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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