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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김영만 넘는 실력자 '종이접기 천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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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군.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캡처

박대준 군.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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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에 버금가는 실력자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종이접기 천재 박대준(26)군이 등장했다.
이날 박군은 뛰어난 솜씨로 로봇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박군의 방안은 종이접기로 만든 색색의 차량과 탱크로 가득차 있었다.

박군은 소방차,응급차,경찰차까지 종이로 만들어내는 실력자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작품은 트랜스포머였다. 박군은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옵티머스 프라임을 완벽히 만들어냈다.

종이로 만든 옵티머스 프라임.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캡처

종이로 만든 옵티머스 프라임.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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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것은 박군이 만든 종이작품은 모두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박 군의 손이 닿자 종이로 만든 옵티머스 프라임의 뚜껑이 열리고 숨겨진 로봇의 얼굴이 등장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독특한 100여개의 작품 모두 변신이 가능했다. 박군의 작품은 상상을 뛰어넘는 기막힌 솜씨와 디테일한 입체감을 자랑했다.

박군의 종이접기 재료는 도화지와 클립이 전부였다. 박군은 잘라놓은 색색의 도화지와 클립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종이접기를 했다.

박군은 "도면 없이 모든 작품을 혼자 연구하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군의 작품을 본 네티즌들은 "천재적인 재능이다" "방이 아니라 박물관인줄 알았다" "방송보고 정말 놀랐다" "저 재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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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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