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미나와 류필립의 열애설이 터져 화제인 가운데 미나가 한국 활동을 선언했다.
17일 오전 미나는 17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후 미나와 류필립은 급속도로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새 앨범을 내고,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도 출연하기로 결심했다"며 "중국 활동도 병행하겠지만, 주 무대는 한국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는 연인 류필립과 비교적 가까운 한국에서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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