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부처간 협업을 통해 실시되는 최초의 기술금융 교육으로, 기술금융 활성화로 금융기관의 기술금융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를, 산업부는 교육 과정 총괄, 예산 지원을 담당해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이루기로 했다.
기술금융 집합 교육과정 이수자는 이달 중 발표할 '기술신용대출 로드맵'에 따라 은행 자체 기술평가에 필요한 인적 요건으로 인정받게 되며, 향후 기술금융 전문자격과도 연계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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