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을지연습은 NH농협은행 중앙본부 및 17개 영업본부에서 23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면전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농협은행의 기능 마비시 신속한 업무시스템 복구, 전시 우선지원분야 및 농업정책자금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한다.
김주하 행장은 "이번 2015 을지연습은 임직원들의 적극 적인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전시 전환절차 숙달로 농협은행 소관 분야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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