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송혜교 닮은 조카 '재조명'…연예인 안시키나?

안내상 가족.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안내상이 '해피투게더' 출연을 예고하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조카가 새삼 화제다.

안내상은 2010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큰형 안외상씨와 조카 안인경씨와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끌었었다.

당시 안내상의 조카 안인경씨는 송혜교를 연상케하는 외모로 주목을 받았고, MC 박수홍은 "너무 예쁜데 연예인을 준비 중이냐"고 물었다.

이에 안인경씨는 "나보다 작은아버지(안내상) 딸인 내 사촌 동생이 훨씬 예쁘다. 작은어머니도 정말 예쁘시다"고 말했다.

한편 안내상은 오늘 13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의 '백투더 스쿨 특집'에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과 함께 출연해 학창시절에 대해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