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미쓰라진은 "배우 권다현과 10월 초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해 말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 시사회장에 손을 잡고 등장하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열애 3여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SBS 드라마 '씨티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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