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용인 역북지역 주택조합(가칭)'이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인근에 석성산이 위치해 있고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 확 트인 조망권이 특징이다. 또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 마트가 있고 명지대를 비롯한 초·중·고교도 있다.
용인 경전철과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영동 고속도로 용인 IC를 통해 동·서간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제2 경부 고속도로 동용인 JCT 인접 개통, 제2 외곽 순환도로 삼가 IC 인접 개통이 예정돼 있다.
3.3㎡당 분양가는 590만~740만원으로 평균 710만원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10년 전 분양가 수준인 3.3㎡당 590만원으로 평균 1000만원 수준인 주변 시세에 비해 30% 저렴하다"고 말했다.
시공은 서희건설이,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주택 전시관(1600-4994)은 용인 동백동 주민센터 옆에 운영 중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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