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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U+ "데이터 요금제, 향후 ARPU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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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30일 LG유플러스가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에 기반해 비디오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서비스가 기본 전략"이라며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전략과 잘 맞고 향후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성장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유무선 음성 무제한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가장 처음 나타난 현상은 299 요금제로 가입자 이동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데이터 사용을 기반으로 한 가입자의 선택이 일정부분 지속되고 있다"며 "비디오 전용 요금제 판매도 견조한 모양이기 때문에 아직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지만 ARPU 하향 요인은 매우 적다고 판단한다"고 관측했다.

또 "비디어포털 같은 서비스는 비디오 요금제 이용자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주요 요인"이라며 "비디오 요금제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량은 일반 이용자의 2배에 이르는 등 향후 ARPU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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