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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경기시간 7시…6년 전 마지막 경기는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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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6년만에 경기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최홍만은 24일 오후 1시부터 도쿄 선루트 프라자 도쿄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계체량 행사에 나섰다. 최홍만과 카를로스 도요타는 모두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하며 결전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일본)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6년 동안 최홍만은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최홍만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준비를 했다. 체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과거보다 몸도 가벼워졌고 빨라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최근에는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그는 2013년 지인에게 1억2500만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23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

이에 대해 최홍만은 "왜 시합 전에 안 좋은 일이 전해졌는지 모르겠다"며 "시합에만 집중하고 싶다. 다른 생각은 전혀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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