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사진=영화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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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미니언즈'가 북미 개봉 10일 만에 2억 달러의 수익을 내면서 '슈퍼배드'시리즈 사상 역대급 흥행 실적을 기록했다.


첫 주에 북미 오프닝 스코어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픽사의 '토이스토리3'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순위 2위에 등극한 '미니언즈'는 이후 개봉 10일 만에 북미 수익 2억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니언즈'는 최고의 악당을 찾아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 '스튜어트' '밥'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미니언을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은 "미니언이 사랑 받는 이유는 사악함에 대한 열망과 선한 천성 사이의 모순 때문이다"라고 하며 "이러한 면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말로 관객과 미니언 사이에 형성되는 유대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인기가 높아지자 미니언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제작되고 있다. 피규어, 띠부띠부씰, 해피밀 등은 어른들에게도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들까지 사로잡은 '미니언즈'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유머러스한 상황들이 넘쳐나 성인관객이 즐기기에도 충분한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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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의 배경이 1960년대 뉴욕과 런던인만큼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비틀즈의 'Got to Get You Into My Life', 더 터틀스의 'Happy Together', 더 후의 'My Generation' 등 20세기 최고의 명곡들을 영화 주요 장면에 삽입했다.


한편 북미에서 어마어마한 기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미니언즈'는 오는 2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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