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22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그룹의 바이오 사업은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10~20여년 정도 지나면 그룹의 제2 반도체 신화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298,5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3.24% 거래량 455,000 전일가 308,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조달…분담금은 입주 때 100% 납부" 삼성물산, 해외 유명 건축·조경가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설계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전년 대비 30% 감소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조달…분담금은 입주 때 100% 납부" 삼성물산, 해외 유명 건축·조경가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설계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전년 대비 30% 감소 의 합병안 가결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물산 상사 부문의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글로벌경쟁력은 물론 리스크 요인도 해소됐고 시장 성장성도 더해져 큰 폭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인력 문제서도 플랜트 설계 건설과 운용 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년간 그룹내 계열사 중에서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최대한 늘리고 해외 유수의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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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삼성그룹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면서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반도체 설비 운용 인력을 영입했는데 반도체 설비와 바이오 설비 운용이 유사한 점이 많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사장은 “삼성전자가 처음부터 200조 회사는 아니었다”면서 “30년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전 세계에 22개의 생산기지를 만들며 성장했던 것처럼 800명에 달하는 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도 10년을 내다 보고 제2의 반도체 신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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