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12일 LG아트센터

클라우드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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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대만 출신 세계적인 안무가 린 화이민이 '클라우드 게이트' 무용단을 이끌고 1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9월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창단 40주년 기념 작품 'RICE'를 선보인다.


'RICE'는 2013년 창단 40주년을 맞아 만든 대작이다. 아시아인의 삶의 양식인 '쌀'이 소재다. 인간과 자연, 생명과 소멸, 부활의 테마를 담는다. 린 화이민은 작품 제작을 위해 유명한 쌀 생산지인 대만 남동부의 츠상(池上) 지역을 찾아 영감을 받기도 했다. 이 작품은 자연의 순환, 시간의 흐름, 그리고 이와 어우러진 우리 삶을 진중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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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는 대만 국립극장을 비롯해 런던의 새들러스 웰스, 싱가포르의 에스플라네이드 등 유명 극장들이 참여했다.


린 화이민은 1999년 '댄스 유럽'이 선정한 '20세기의 위대한 안무가'이며, 2000년 리옹 댄스 비엔날레에서 '최고의 안무가' 상을 받았다. 1973년 중국어권 최초의 현대무용단 '클라우드 게이트'를 창단했다. 동양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로 아시아뿐 아니라 서양 관객과도 성공적으로 소통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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