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금호타이어가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전남 곡성군 입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사 보유 자원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4년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레이스를 필두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투어링카 대회인 CTCC, 일본 포뮬러 대회인 슈퍼FJ가 한 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 관람에 앞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에게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 및 경기 안내를 받으며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타임(TAXI TIME, 승차체험)' 등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당사가 보유한 자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