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국회에서 통과된 상가권리금 보호법이 재래시장 등 대규모 상권은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또 인천시 소상공인 연합회 지주현 사무처장, 인천시 지하도상가연합회 이문웅 사무처장, 전국유통상인회 연합회 이동주 정책기획실장, 인천시의회 김진규 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윤관석 정책위원장은 “상인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래시장 상인들도 반드시 권리금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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