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진 KT&G 사장

민영진 KT&G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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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KT&G(사장 민영진)가 지난해 메세나 활동 개별 기업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기업출연 문화재단 부문에선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재용)이 12년째 1위를 고수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20일 발표한 '2014년 기업들의 문화예술지원(메세나) 현황'에 따르면 전체 지원 금액은 1771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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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부문에서 KT&G는 서울과 논산, 춘천에서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을 운영, 공연, 전시, 축제, 예술체험 등을 진행하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현대중공업은 울산에서 일곱 개의 문화시설, 현대청소년교향악단, USP챔버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단 중에는 리움, 호암미술관, 플라토 등 미술관 운영 중인 삼성문화재단이 12년째 1위를 유지했다. 2위인 LG연암문화재단은 LG아트센터 운영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 복지 사업 등을, 3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예술영재 발굴과 함께 미술관과 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인프라 지원이 989억3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클래식(204억9500만원) ▲미술ㆍ전시(126억9500만원) ▲문화예술교육(107억1900만원) 순이었다. 또한 ▲문학(전년대비 상승폭 80%) ▲무용(63%) ▲연극(32%) ▲영상ㆍ미디어(25%) ▲국악(16%)에 대한 지원도 늘어나 장르별 불균형이 다소 완화됐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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