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추경의혹 '반박 또 반박'…"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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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추경에 대한 야당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번 정부 추경안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반론을 제기했다.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11조8000억 규모의 201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선용이다" "성장률을 고의로 부풀려 예측했다" "끼워넣기다" 등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최 부총리는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의 '총선용 추경'이냐는 질의에 "총선하고 아무 상관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이번 추경은) 메르스, 가뭄, 수출 부진 등에 따른 경기 부진에 신음하는 서민과 국가경제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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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의원이 "(성장률을) 고의적으로 과다 계상한 것이냐"고 묻자 "의도적으로 일부러 (성장률을 예측)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 예산 편성 당시 저희가 경상 GDP를 6%로 봤는데 당시 한국은행, KDI도 6% 넘게 봤고, 예측기관과 민간연구소도 6%를 넘는 기관이 훨씬 많았다"며 "대체적으로 6%대의 경상성장률 예측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나 의원의 "2015 본예산 심의 시 감액 된 사업을 이번 추경안에 다시 끼워 넣었단 비판도 있다"는 질의에 최 부총리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반발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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