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양성평등의식 함양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은련) 주관으로 지난 9일 군민회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첫 걸음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양성평등의식 함양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은련) 주관으로 지난 9일 군민회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이정현 국회의원도 참석해 자신의 ‘일과 가정의 양립실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시간을 가졌으며,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부부소통과 행복’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도 실시했다.
유근기 군수는 “오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모든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반 성장해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여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군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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