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 반도체·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인 세미솔루션(www.camsolution.co.kr)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2015년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개발 지원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수출역량강화 사업으로 경기도 내 중소, 중견기업 중 기술성, 창의성이 우수한 가능성 있는 수출 제품을 선정해 최단기간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심플캠은 지난해부터 일본과 북미, 유럽 시장을 공략해 왔다"고 말하고,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디자인 개발과 브랜드 개발, 지적재산(IP) 전략 및 권리화 작업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받아 해외진출 활동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미솔루션은 지난 6월 다양한 해외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지원하는 고성장수출기업지원사업의 지원대상업체로도 선정되어 해외마케팅 및 해외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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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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