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양궁 리커브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안동대), 이승윤(코오롱)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쥔헝, 왕허우제이, 유관린이 나선 대만에 5-1로 이겼다.
남자 대표팀은 구본찬과 이승윤이 맞붙는 개인전 결승과 이승윤이 출전하는 혼성전 결승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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