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영원무역 영원무역 close 증권정보 111770 KOSPI 현재가 82,9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1.54% 거래량 95,827 전일가 84,2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단 직원 1.2만명에 시력검사·안경 지원 [클릭 e종목]영원무역, 상반기 매출성장 기조 이어간다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이를 기점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7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급증한 4803억원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575억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에 그쳐 컨센서스를 약 20% 하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높은 의류 OEM 사업부 매출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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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사업부 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사측은 투자를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성을 갖추고 있어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현재 약 20개동(한개동=20~30개 생산 라인, 일부 창고 활용) 공장 설립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생산량이 약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 연구원은 "이미 부진한 현주가에는 우려가 충분히 반영되었고 2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은 회복될 전망이다. 실적 추가 하향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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