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해외 위급상황 3자통역 서비스가 기존 3개 언어에서 6개 언어로 확대된다.


기존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언어 통역서비스에 러시아어·스페인어·프랑스어 통역이 제공되는 것이다.

기존 서비스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제공됐으나 오는 15일부터는 외교부 영사콜센터 통영사들이 직접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영사콜센터는 서울 양재동 서희센터에서 외교부 인근인 남대문 서울상공회의소 건물로 확장 이전을 마쳤다.

지난해 영사콜센터에서는 25명의 상담원이 총 26만269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통역서비스가 본격 시작되면 민원 처리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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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긴급한 상황에 처할 경우 의사소통에서 가장 곤란을 느껴왔다는 점에서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외교부는 오는 9월부터 해외 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이 여행지에 도착 즉시 현지의 여행경보 신호등, 범죄동향, 질병 등의 안전정보 문자로 받을 수 있도록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 제공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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