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블릭" 샤인데일
설악IC에서 9분 "뛰어난 접근성"에 수려한 경관, 코스텔로의 전략 가미
"저렴한 비용으로 명품코스를 즐기세요."
강일 IC에서 경춘고속도로를 타면 처음 만나는 강원도 홍천 샤인데일골프장의 캐치프레이즈가 바로 '프리미엄 퍼블릭'이다. 설악IC에서 9분 정도면 골프장에 도착하는 접근성부터 매력적이다. 서울 강남 삼성역에서 40분, 강일IC에서는 23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달 중순 먼저 개장하는 샤인과 레이크코스 18홀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55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오는 10월 데일코스 9홀까지 들어서면 총 27홀 규모의 위용을 자랑할 예정이다. 일반 퍼블릭코스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원근법의 형상에 맞게 주위의 산 능성이가 층층이 겹쳐져 보이는 수려한 경관이 독보적이다. 인가와 도로, 공장 등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심산유곡의 '힐링 골프'가 가능한 셈이다.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살리고, 코스의 심미성을 강조하는 디자인 철학을 적용했다는 것도 이야기거리다. 제주 블랙스톤을 만든 코스디자이너다. 페어웨이 조형 역시 코스텔로가 추천한 미국인 슈퍼바이저와 조형사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산악형코스에서 볼 수 없는 넓은 페어웨이가 골퍼들에게는 일단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홀마다 서로 다른 레이아웃은 모든 클럽을 사용해야 그린에 도달하는 전략을 요구한다.
홈페이지(www.shinedale.com)와 모바일(m.shinedale.com)을 통해 부킹하면 된다. 매주 월~화요일 주중 및 주말 예약을 신청 받고, 2주 후 1주일분에 대한 예약을 확정해 고객에게 통보한다. 인터넷 회원 가입은 무료다. 그린피는 주중 19만원(주말 24만원), 요일과 시간대별로 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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