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입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3일 개최되는 '2015광주하계U대회’개회식 관람을 지원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00년부터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고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해 재활보조금, 유자녀 장학금 지급 등의 지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적 지원이외에 전문가의 심리상담이나 외출과 청소 등을 도와주는 ‘희망봉사단’을 운영하며 정서적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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