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올 2분기 은행업종에 일회성이 많으나 기본 이익은 변동없이 거둘 것이라는 분석을 내렸다.


28일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당사 커버리지 기준 은행 2분기 순이익은 1조 46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8%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포스코 플랜텍 등의 충당금 부담도 있지만 대규모 명퇴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약 40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이를 감안하여 보면 1조7000억원대 이익은 유지되고 있다. 비록 순이자마진(NIM)하락이 상반기에 6~7%하락이 예상되지만 대출이 8.5% 늘고 있어 상당부분 상쇄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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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판관비나 대손비 등의 비용은 상당히 안정적이어서 분기별 이익은 다시 3분기에 1조8000억원 정도가 가능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이런 분기별 실적을
바탕으로 2015년 순이익은 4.5%증가하면서 방어할 것으로 보여진다. 큰 재미는 없지만 이익은 지켜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익 성장이 낮아서 비은행부분의 약진이나 인수한 금융회사들이 좋을 것 같다"며 JB금융과 BNK금융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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