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 강화에 탁월"…北 '체력활성 영양알'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북한이 뇌기능과 성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초강력 알약'을 출시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북한 소식지를 인용 "북한이 체력과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체력활성 영양알'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알약은 호르몬 기능을 강화시켜 어린이들에게는 성장 촉진 효과가, 노년층에게는 비아그라와 같은 '성 기능 강화'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근육 강화와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며, 피로회복, 차멀미, 빈혈, 숙면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복용법은 어른의 경우 1회 2~3알 씩, 어린이는 1회에 1~2알 씩 하루에 수차례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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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해당 알약을 소개하며 지난 2012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리미트리스'를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리미트리스'는 뇌기능을 100% 끌어올리는 알약을 복용한 주인공이 단숨에 부와 명예를 손에 넣으며 하루아침에 인생이 뒤바뀌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북한은 최근 몇 년간 건강식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북한이 이처럼 건강식품 생산을 활성화하고 국제상품 전람회에 이를 출품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은 '외화벌이'를 위해서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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