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독 공개…'애플워치 에디션' 국내 APR중 프리스비 명동점서만 판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가 오는 26일부터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기본형 '애플워치', 명품을 지향해 18K 금으로 제작된 '애플워치 에디션' 등 3가지로 출시되며, 색상은 17종에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6종으로 선보인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애플이 첫 번째로 내놓은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해 소비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며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전문매장이라는 명성에 맞게 신제품 출시 때마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프리스비만의 팬 문화를 형성해왔으며 이번에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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