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도서지역 찾아가는 나라사랑 물결공연

광주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숭고한 뜻을 기리고 학생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도서지역을 찾아가는 나라사랑 물결공연 “6월, 대한민국은 나라사랑으로 하나입니다.” 행사를 지난 8일과 9일 완도군 노화도와 소안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아시아경제 문승용]

“6월, 대한민국은 나라사랑으로 하나입니다.” 행사 실시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숭고한 뜻을 기리고 학생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도서지역을 찾아가는 나라사랑 물결공연 “6월, 대한민국은 나라사랑으로 하나입니다.” 행사를 지난 8일과 9일 완도군 노화도와 소안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 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글라스하프, 신기한 마술쇼, 재미있는 풍선쇼 등의 문화공연과 나라사랑 큰나무 기 게양식, 호국영웅 우표 전달식,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패용식 등도 함께 실시해 즐거움과 나라사랑이 함께하는 행사를 펼쳤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유관기관, 학교 등과 다양한 소통 및 협력을 통한 명예로운 보훈 3.0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