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집행위원회, 그리스 IMF 채무상환 연기 걱정 안해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로 채무상환을 일괄 연기한 것은 상환능력에 대한 의심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그리스가 IMF에 채무 상환을 연기한 데 대해 IMF 규정에 따른 것으로 우려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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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정부는 이달 5일 만기인 3억 유로(약 3781억원)를 포함한 부채 15억3000만 유로(약 1조9000억원)를 이달 말에 일괄적으로 갚을 계획이라고 IMF에 통보했다.
IMF 규정에 따르면 IMF 회원국은 한 달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여러 부채를 한 번에 묶어 갚을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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