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국토교통부에 '국제철도팀'이 신설된다. 해외철도건설 수주 지원 등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외철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철도팀'을 철도국 철도정책과 소속으로 배정하고 6명의 인력을 보충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그동안 철도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연간 글로벌 철도시장이 200조원을 넘어 1000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과 고속철도와 메트로 사업 등 신흥시장 개척이 필요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관련 인력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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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철도정책과 소속 '국제철도팀'를 신설하고 총 6명의 인원 배치를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배정 등을 놓고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다.

손병석 국토부 철도국장은 "'과'신설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팀' 신설로 확정하고 관계 부처와 예산 등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국내 관련 기업들의 해외수주 지원 등 적극적인 정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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