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클론끼리 교배한 ‘명품소나무 2세’ 생산 성공
국립산림과학원, 2세대 씨받이밭(채종원) 만들어지면 우리나라 소나무 지금보다 15% 이상 더 자랄 전망…줄기 곧고 병해충에도 강해, 5개 교배조합 길러 내년에 심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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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이름 있는 소나무가 우리나라에서 나올 전망이다.
22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우수클론끼리 인공 교배해 명품소나무 2세 생산에 성공, 전망을 밝게 했다.
개발된 명품소나무를 갖고 2세대 씨받이밭(채종원)이 만들어지면 우리나라 소나무는 지금보다 15% 이상 더 자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량소나무 혈통을 보존하면서 부모(일명 교배 양친수)의 우수한 특성이 섞인 우량 명품소나무 2세(자식 또는 차대)를 만들기 위해 ‘명품소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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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차대검정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 명품소나무 육성을 위한 우량 교배모수를 골라 2012년 5월 인공적으로 교배시킨 것이다. 인공 교배된 부모소나무의 특성은 잘 자라고 줄기가 곧으며 병해충에도 강하다.
명품소나무 2세들은 유전적인 특성검정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우수클론을 품종으로 등록하고 경북40호와 경북5호 등 5개의 교배조합을 길러 내년에 심는다.
이들 인공교배 차대는 생물공학기법인 체세포배 유도기술로 증식된 뒤 산에 심어져 우수성을 검정 받게 된다.
우수성이 입증된 품종은 체세포상태로 초저온보관하면서 대량 증식, 복제묘목으로 보급된다. 우리나라에 심는 소나무는 1세대 채종원에서 생산된 종자다.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명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펼치고 육종연구에도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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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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